이미지 출처: 토스뱅크
토스뱅크는 지난 7월 28일 임직원들과 함께 집중호로우 피해를 입은 충남 부여군 일대의 수박 재배 농자를 찾아 시설 피해복구 지원에 나섰다고 밝혔다.
임직원들은 폭염 경보 속에서도 농가 약 6600m2(약 2000평 부지)에 투입, 폭우로 인하여 산과 하천을 넘어 농가의 비닐하우스를 덮친 토사와 피해로 인해 무너진 비닐하우스의 폐비닐 등을 걷어냈다. 무너진 비닐하우스의 복구를 돕고 농작물을 폐기하는 등 유실된 각종 시설 재정비도 진행하였다.
이번 봉사활동은 온전히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 의사를 바탕으로 이루어져 더 큰 의미가 있었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어려운 현실을 마주해야 하는 주민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하고자 폭염 경보 속에도 임직원들이 팔을 걷어붙이고 피해복구를 위해 나섰다"며 "주민들의 아픔에 공감하고, 실제로 우리가 곁에서 도울 수 있는 것들이 무엇일까 고민하는 과정에서 시작된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