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출처 : 금융산업공익재단
금융산업공익재단은 굿네이버스글로벌임팩트와 지난 13일 재단 대회의실에서 '인도네시아 메단지역 생활쓰레기 처리를 통한 환경오염 개선 및 현지주민 소득증대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전했다.
이번 사업은 인도네시아 북수마트라 지역에서 빈곤율이 가장 높고 홍수취약지역으로 지정된 '메단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쓰레기 분리배출과 재활용 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해 지역 내 환경문제를 개선하고, 지속가능한 쓰레기 자원순환 사업을 정착시켜 기후위기 대응에 일조하는데 목적이 있다.
올해 사업에는 지난해에 이어 3억원의 예산이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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