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OUP BOOKiT 1기] 어썸북키즈 1회차 활동 후기
- 1. 진행 일정 및 참여 인원
: 2025년 6월 15일 / 아동 2명 & 학부모 2명
2. 활동에 활용한 도서 및 활동지 & 교구재 소개
- 박연휘 (만 5세)
: 도서 ‘돈이 뭐예요?’
: 독후활동지
: 돈 교실
- 박지후 (초등 3학년)
: 도서 ‘뉴턴의 돈 교실’
: 독후활동지
: 돈에 대한 생각
3. 활동 방식 및 활동 내용
: 부모와 아동이 함께 독서 및 독후 활동 후, 영상통화를 통해 발표를 하고 이야기를 나눔.
- (1) 박연휘
‘돈이 뭐예요?’ 책을 흥미롭게 보고 책에 수록되어 있는 퀴즈도 풀어 보았습니다. SQ2R을 적용하여 독후활동을 처음으로 시도해 보았으나, 자신의 생각을 말과 글로 표현하는 것을 조금 어려워했습니다. 그래도 Review 란을 들여다 보며 자신이 1만 원이 생긴다면 무엇을 할 것인지 고민하며 신중하게 숫자를 적는 모습도 보여 주었습니다.
- 연휘의 돈 교실 교구재를 활용하여 돈을 버는 방법과 돈을 소비하는 올바른 방법에 관하여 대화를 나누며 그림카드를 하나씩 붙이고, 잘 보이는 곳에 붙여두었습니다.
- (2) 박지후
- ‘뉴턴의 돈 교실’을 읽고 독후활동을 하였습니다. 주인공이 돈에 집착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해 하며, 핵심 문장을 골똘히 고민하는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 돈에 대한 생각 교구재를 활용하여 돈에 대한 지후의 생각을 들여다 볼 수 있었습니다. 부자가 되는 방법에 대한 호기심을 내비치며, 돈을 어떻게 소비하고 싶은지 솔직한 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3) 그룹활동
- 지후와 연휘는 3살 터울이 나는 사촌형제로, 추천 도서 및 발달 수준 차이가 나기 때문에, 개별 활동을 한 뒤에 이를 영상통화를 하며 해당 내용을 공유하는 방식을 선택했습니다. 비록 수준 차이가 나지만 서로의 발표에 귀를 기울이고, 진지한 태도로 발표에 임하였습니다.
4. 새롭게 배우게 된 내용
- 박연휘: 현재의 돈이 발생하게 된 배경과 역사를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과거 돈의 역할을 했던 것들이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는지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평소에 접해 보지 못했던 새로운 용어와 개념을 습득할 수 있었습니다.
- 박지후: 돈은 중요하지만, 올바르게 버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마음에 새길 수 있었습니다.
5. 참여 학부모 및 아동 소감
- 학부모: 생각보다 아이가 돈에 대하여 관심이 많았고, 해당 도서를 반복하여 읽기를 좋아해서 신기했습니다. 아이에게 경제 교육을 왜 해야 하며,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하여 고민할 수 있었고, 앞으로의 방향을 그려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동: 재미있었고, 다음 활동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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